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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3rd BIFF] '뷰티풀 데이즈' 이나영이 밝힌 출산 후 근황 (영상) / YTN

2018-10-04 19 Dailymotion

배우 이나영이 영화 '뷰티풀 데이즈'에서 맡은 역할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설명했다. <br /> <br />4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영화 '뷰티풀 데이즈'(감독 윤재호,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)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. 이날 자리에는 윤재호 감독, 배우 이나영, 장동윤, 오광록, 이유준, 서현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. <br /> <br />'뷰티풀 데이즈'는 탈북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이다. 조선족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간 엄마와 그런 엄마를 미워하던 아들의 재회를 그린다. 이 영화에서 이나영은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탈북 여성을 연기했다. <br /> <br />이 영화는 '하울링' 이후 이나영의 6년만의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. 또한 출산 이후 첫번째 작품이기도 하다. <br /> <br />이날 이나영은 "예전에는 상상만으로 했었다면 (엄마가 된 이후)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긴거 같다"고 미소지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감정 부분에서는 대본이 워낙 좋았다. 촬영도 감독님께서 회상 장면들을 먼저 찍어주셔서 감정 표현하기에는 수월했던 거 같다"고 설명했다. <br /> <br />이어 "비극적 상황이 있었음에도 최선의 방식으로 담담하게 살아가는 인물의 모습이 매력적이었다"고 선택한 이유를 소개했다. <br /> <br />올해 영화제는 13일까지 영화의 전당, CGV센텀시티, 롯데시네마센텀시티,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열린다. 개막작으로는 윤재호감독의 '뷰티플 데이즈'가, 폐막작에는 홍콩 원화평 감독의 '엽문 외전'이 선정됐다. 총 79개국 323편의 영화가 관객을 만난다. <br /> <br />부산=YTN Star 반서연 기자 (uiopkl22@ytnplus.co.kr) <br />[영상 = 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100417101501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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